그 날의 발자취를 기억하며

    소고기, 돼지고기 포뜨기

   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결이 달라서 돼지고기가 조금 쉽기는 해요. 그래서 좀 비싸더라도 소고기로 연습하시기를 추천합니다. 저는 일단 돼지고기 2키로를 포를 떠 봤어요. 저 같은 경우는 돌려포뜨기보다 그냥 포뜨는 것이 더 나았어요. 그런데 소고기는 어찌나 물렁거리는지 이 방법도 저 방법도 도저히 되지가 않더라고요. 소고기 채는 일명 책장뜨기로 해결되는데요. 너비아니구이 때문에 연습 더 해야겠어요. 지난번에 너비아니구이 할 때 그나마 제시간에 낸 것은 저 뿐이였는데 오늘은 저만 망쳤답니다. 포스팅이 끝나면 일단 돼지고기 포뜨기 시작할꺼예요. 오늘도 소고기 주문들어가요~~ 여러분들도 연습많이 하셔서 꼭 필 합격!!!